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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지역상권 소비 살렸다…지역화폐 결제 56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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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지역상권 소비 살렸다…지역화폐 결제 564억 원

       https://humanandsociety.kr/ko-kr/articles/143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성과분석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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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보고회 후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박민규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 경기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사)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 김현철 원장


 소비촉진 정책인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전반에도 의미 있는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단순 할인행사를 넘어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도민의 소비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으로서의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사)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성과분석 최종보고회’를 통해 통큰세일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경기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 경기도골목상점가연합회 이호준 회장, (사)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 김현철 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를 수행한 최윤수 박사는 통큰세일의 계량적 성과와 경제적 파급효과, 향후 정책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성과분석은 2026년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추진된 상반기 통큰세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화폐 결제, 신용카드 매출, 유동인구 등의 행정자료를 활용해 전년 동기와 행사 직전·행사기간·행사 직후를 비교하고, 참여상권과 미참여상권을 대조했다. 분석 대상은 경기도 내 508개 상권, 7만9,084개 점포에 달한다.

59.3억 원 페이백으로 지역화폐 결제 564.1억 원

가장 눈에 띄는 수치는 지역화폐 결제 실적이다.

성과분석 결과, 행사 기간 동안 59.3억 원의 페이백이 지급됐으며 이를 통해 564.1억 원의 지역화폐 결제가 발생했다. 페이백 지급액 대비 약 9.5배 규모다.

지역화폐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3억 원, 111.4% 증가했으며, 행사 직전과 비교해도 226억 원, 64.1% 증가했다. 결제 건수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9.5% 늘었고, 건당 결제액도 기존 2만3천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5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히 소비자가 할인 혜택을 이용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구매 금액 자체가 증가하는 효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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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원장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상권으로 환류되는 구조 중요”

(사)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 김현철 원장은 “통큰세일은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반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상인과 도민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상권으로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최윤수 박사도 지역화폐뿐 아니라 신용카드를 포함한 총결제액에서 참여상권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생산·부가가치·고용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향후에는 재방문율과 신규고객 유입 등 중장기 지표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정책 효과를 더욱 정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상인단체들은 이번 성과분석 결과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재원 운영과 환급구조, 참여상권 확대, 성과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통큰세일을 경기도 소상공인과 도민이 함께 체감하는 대표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https://humanandsociety.kr/ko-kr/articles/143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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